‘아내 신장이식’ 앞둔 이수근, 갑작스러운 비보…빈소 지키는 중
||2025.08.06
||2025.08.06
개그맨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이수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 이수근 님의 아버님께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 향년 81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수근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수근의 갑작스러운 부친상 소식에 많은 이들은 애도를 표하며, 그를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아버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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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지난 2018년 3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 쉴래요?’에 출연해 “아버지의 손에 자랐고 어렸을 땐 아버지가 싸준 도시락이 부끄러워 학교에서 안 먹고 형이랑 집에 오다가 논에서 다 먹고 들어갔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그땐 왜 그렇게 부끄러웠는지 그게 왜 창피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부모가 된 지금은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라며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1박 2일’, ‘신서유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는 형님’, ‘강식당’,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민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박지연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