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걸그룹 최초’…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글로벌 무대 달궜다
||2025.08.06
||2025.08.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트와이스가 2일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오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올해 정규 4집 ‘THIS IS FOR’와 동명의 월드투어, 일본 정규 6집 ‘ENEMY’,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채로운 기념 프로젝트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으며, 트와이스 단체 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서 ‘Strategy’가 전주보다 18계단 올라 74위에 진입했고, 정연·지효·채영이 참여한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 역시 6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는 ‘Strategy’와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이 각각 51만 1773회, 55만 6417회 스트리밍을 달성해 48위와 42위에 랭크됐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현장에서는 트와이스가 약 20여 곡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현지에서 “트와이스는 K팝의 품격이자 자랑”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아울러 모모, 사나, 지효는 다른 헤드라이너인 사브리나 카펜터의 특별 무대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깜짝 등장, 'Juno Arrest' 퍼포먼스에서 핑크색 수갑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쏟아지는 박수를 받았다.
이처럼 트와이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해외 무대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