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결국 “혈관 다 녹아”… 안타까운 비보
||2025.08.06
||2025.08.06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솔이가 항암 치료의 후유증으로 혈관이 거의 녹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치료로 혈관이 거의 녹아서 한쪽 혈관만 쓸 수 있는데 채혈할 때마다 진짜 긴장. 오늘은 한 번에 끝날까 몇 번 튕겨낼 것인가 ㅋㅋㅋㅋ 아팠지만..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병원 접수표를 들고 진료를 기다리고 있으며, 어머니와 함께 병원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방문한 모습으로 보인다.
밝은 미소를 보이려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은 오히려 보는 이들에게 짠한 감정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과거 항암 치료와 수술을 받으며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겪었고, 그 여파로 현재는 채혈조차 어려울 만큼 혈관 손상이 심각한 상태다.
그는 “병원 속 작은 갤러리에서 주섬주섬 희망을 주워갔었지”라며 힘든 투병 시절을 돌아보는 감성적인 메시지도 덧붙였다.
함께 본 기사: KBS, 진짜 큰일 났다… 줄줄이 '이별 발표'
앞서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를 갖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지만,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약 3년간 가족의 보호 속에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이솔이는 현재 정기 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그는 “약을 먹는 게 일상이지만 완치의 길을 걷고 있다”며 꿋꿋하게 병을 이겨내고 있음을 전했다.
투병 이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솔이의 용기 있는 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더 건강해지길”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