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해산’ 관련 발표… 지지자들 발칵
||2025.08.06
||2025.08.06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해산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정 대표는 5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힘 정당 해산에 대해 “못할 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 때 내란 예비 음모 혐의로 해산됐던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정당 해산 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내란 특검 수사 결과에서 윤석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내부 구성원들이 중요임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들이) 빨리 해산시키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1야당인데 정당해산 심판 청구를 이재명 정부에서 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래서 제가 국회에서 의결한 경우 정당해산 심판을 할지 말지 국무회의에서 심의하도록 법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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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대표는 지난달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현재 정부에만 부여된 정당해산 심판 청구권을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도 청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 의원은 해당 개정안 발의 취지에 대해 “내란 동조 등 비민주적·위헌적 행위를 저지른 정당은 해산청구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국회 역시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란 세력 척결은 헌법 수호 의지를 분명히 하는 메시지”라며 “내란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강력한 당 대표는 제가 적임자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는 총사령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