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봉식이 케미’…유연석·현봉식 활약에 ‘틈만 나면’ 시청률 1위 질주
||2025.08.06
||2025.08.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예능 ‘틈만 나면’이 뜨거운 여름 대구에서 펼친 특별한 팀워크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월 5일 방송된 ‘틈만 나면’ 33회에서 수도권 시청률은 최고 5.4%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시청률은 4.1%, 2049 시청률은 1.8%로 집계됐다. 2049 시청률 부문에서는 동시간대 1위와 전체 화요일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며 프로그램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김성균, 현봉식이 역대 최장 거리인 대구로 이동해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현지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균과 현봉식은 핑크 셔츠를 맞춰 입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특히 현봉식이 “연석이가 자기도 모르게 존댓말을 쓴다. 그래도 동갑내기다”라고 언급해 유연석과의 친근한 관계를 강조했다. 여기에 유재석이 “연식 봉식 딱이야”라는 농담을 덧붙이고, 현봉식은 실제 본명이 ‘보람’임을 밝혀 현장을 웃음으로 이끌었다. 김성균 역시 “술은 마시지 못한다. 취향은 보람이”라며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첫 번째 미션 장소는 대구에서 40년간 운영된 중식당이었다. 약 40여 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으며,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위해 ‘테이블 핑퐁’ 게임이 진행됐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몇 차례 도전 끝에 1, 2단계를 모두 통과, 김성균이 “간절함이 통했다”고 감탄했다. 식당 가족은 감사의 표시로 직접 만든 탕수육을 출연진에게 제공했다.
두 번째 미션은 대구 한의약 박물관에서 이어졌다. 이곳에서 만난 틈 주인들은 각자 BTS와 세븐틴 팬임을 밝히며 아이돌 티켓팅 고민을 공유했다. 멤버들은 ‘한방 슛’ 게임을 펼쳐, 김성균과 현봉식이 한 번에 1단계를 달성했다. 유재석은 “뽕식이 살아있네”라고 현봉식의 활약에 환호했다. 또한, 유연석과 김성균이 6번째 시도에서 2단계에 성공하는 반전의 순간도 있었다. 비록 마지막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으나, 멤버들의 유쾌한 반응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과 SNS상에서는 “연식이 봉식이 조합이 귀엽다”, “유연석, 대구에서 사투리 폭발했다”, “게임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 건지, 항상 참신하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