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배우, 오늘(6일) 영면… 연예계 동료들 ‘배웅’
||2025.08.06
||2025.08.06
베테랑 배우 고(故) 송영규가 오늘(6일) 영면에 들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을 비롯한 여러 연예계 동료들의 깊은 애도 속에서 엄수됐다.
상주로는 고인의 아내와 두 딸이 이름을 올렸으며, 고인의 마지막 안식처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앞서 MBN은 지난 4일 고 송영규가 이날 오전 8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의식을 잃은 그를 발견한 지인은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배우 장혁진은 해당 비보를 전해 듣고 “형… 많이 힘들고 무섭고 걱정됐겠다. 전화라도 해볼걸.. 세상 참”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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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배우 이종혁 역시 “허망하오. 세상이 그렇게 싫었소? 나약해서 실망이오. 이리 할 줄 정말 몰랐소”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 예뻐해 주더니 잘 쉬세요. 서울예전 연극과 89 선배님. 골프 잘 친다고 해놓고 나 못 이겼으면서. 한 번 더 쳐야 되는데 약속해 놓고”라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 송영규는 불과 지난달 19일 밤 11시경, 술에 취한 상태로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직접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뉴스1은 고 송영규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보도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