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냄새? 난 좋아’…고현정,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
||2025.08.06
||2025.08.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고현정이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돌아온다.
6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고현정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해 ENA ‘나미브’ 방송 때 건강 문제로 대중의 걱정을 샀던 고현정이 상태를 회복하고, 이번 신작에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포스터에서 고현정은 이전과 전혀 다른 차가운 표정과 카리스마로 등장한다. 평소 보여주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공허하면서도 소름끼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포스터에는 “피 냄새? 난 좋아”라는 인상적인 문구까지 더해져 극의 분위기를 암시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20여 년 전 잡힌 연쇄살인범 ‘사마귀’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모방범죄 발생을 계기로, 형사 차수열이 그토록 증오하던 연쇄살인마이자 친어머니인 정이신과 예기치 않은 공조에 나서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이번 작품은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을 집필한 이영종 작가가 힘을 합친다. 고현정과 장동윤이 각각 사마귀 정이신과 차수열 형사로 출연해 방영 전부터 ‘드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결을 가진 캐릭터에 도전하며, 첫 포스터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믿고 보는 배우로서 다시 한 번 그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MHN,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