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다”… ‘정혜영♥’ 션, 의미심장 ‘한마디’
||2025.08.06
||2025.08.06
가수 션이 광복절을 맞아 진행되는 ‘815런’을 앞두고 준비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션은 “제가 오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카메라를 켰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라고 인사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웃으며 “815런을 한지 벌써 6년이 됐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두렵다. 81.5km어떻게 뛰냐”라고 말했다.
특히 션은 다소 핼쑥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영상 자막에 “놀라지 마세요. 815런 준비로 살이 빠졌기 때문입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션은 “많은 분들이 정말 걱정을 해주신다. 유튜브 댓글에 보면 ‘이 더운 날 뭐하러 사서 고생하냐’라는 이런 얘기도 봤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걱정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매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모든 걸 헌신하신 독립투사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편지라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라며 “올해도 정말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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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15런은 참가자 19,450명을 모집했으며 815만 원을 기부하는 기업이 100곳이 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815런 기금으로 독립투사 후손의 집을 짓고 있는 션은 “100호까지 81채밖에 안 남았다.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션은 “작년에 심박수가 220까지 올랐다. 숨이 안 쉬어져서 계속 머리 위에 물 부으면서 온도를 낮추고 겨우 숨이 돌아왔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그는 “저는 그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광복 80주년 광복절 의미 있게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72년생인 션은 지난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해 ‘전화번호’, ‘말해줘’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그는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