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R&B 감성’…민지운, 첫 EP ‘Pink, then grey’로 색다른 음악 세계 예고
||2025.08.06
||2025.08.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민지운이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Pink, then grey’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해당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KRUCIALIZE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민지운이 모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한층 짙어진 본인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Scared of Love’는 연인 사이에서 느끼는 설렘과 불안함을 팝 R&B 사운드로 풀어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과 묵직한 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져 민지운 특유의 감성 보컬을 강조하며,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함께 선보이는 타이틀곡 ‘byebye’의 경우 808 베이스, 기타, 보이스 샘플 등이 조화를 이루는 어반 R&B 장르로, 글로벌 프로듀서팀 2DUMB이 사운드를 책임졌다. 이별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다.
‘Pink, then grey’ 앨범에는 사랑의 다채로운 모습을 세련되게 표현한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모든 음원은 22일 오후 1시부터 각 음악 플랫폼에서 일제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데뷔곡 ‘Sentimental Love’를 발표한 민지운은 ‘Someone’, ‘If You Were The Rain (feat. Crush)’ 등 다수의 곡을 통해 꾸준히 독자적인 음악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앨범에 대해 민지운은 더욱 깊어진 감정 표현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임을 밝혔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특별한 타이포그래피와 눈처럼 흩날리는 실버 장식이 사용돼, 몽환적이고 독창적인 분위기로 앨범 테마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