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Guy’가 자장가로 변신…빌리 아일리시, 록어바이 베이비 커버 앨범 출격
||2025.08.07
||2025.08.0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히트곡들이 자장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시각 5일, 빌보드는 록어바이 베이비가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를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재해석한 앨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앨범에는 ‘Bad Guy’, ‘Lunch’, ‘Happier Than Ever’ 등 빌리 아일리시의 인기 곡을 비롯해, 영화 ‘Barbie’의 OST이자 아카데미 수상작인 ‘What Was I Made For?’, 빌리 아일리시가 데뷔하게 된 계기인 ‘Ocean Eyes’까지 포함돼 총 13곡이 수록된다.
이 앨범의 모든 곡은 실로폰, 글로켄슈필 등의 악기를 중심으로 연주곡으로 편곡돼 아이들의 숙면을 유도하는 평온한 느낌을 강조했다.
록어바이 베이비는 이전에도 우탱 클랜,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방탄소년단, 배드 버니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자장가 스타일로 변주해왔다. 이 가운데 우탱 클랜의 커버 앨범은 2020년 10월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 79위로 진입한 바 있다.
이번 ‘Lullaby Renditions of Billie Eilish’는 빌리 아일리시를 사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잠자리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부모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빌리 아일리시 자장가 커버 앨범은 15일 전세계에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빌리 아일리시 SNS, 록어베이비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