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 뒤끝?… 尹 부부 향해 따끔한 ‘일침’
||2025.08.08
||2025.08.08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언급하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를 감싸안아 눈길을 끌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1년 10월 대선후보 경선 당시 (내가) 윤석열 후보에게 ‘조국 일가 수사할 때 부부를 모두 구속한 것은 가혹하지 않으냐. 부부 한 사람만 구속하는 게 가족 공동체 수사의 관행이 아니냐’라는 질문을 한 일이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질문 후 내가 마치 ‘조국을 수호하는 사람’인 양 몰아 붙여져 곤욕을 치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법에도 눈물이 있는데, 아무리 죽을죄를 지어도 부부 중 한 사람은 불구속해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홍 전 시장은 “특검이 조국 선례를 따른다면 윤통으로서는 자업자득이니 할 말은 없다”라며 “대선 지면 윤 대통령 부부 모두 감옥 가니 한덕수 내세워 장난치지 말라고 지난 대선 경선 때 경고까지 했었는데 참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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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지난 1월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됐다.
또한 조 전 대표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교수는 지난 2019년 10월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으며, 지난 2020년 5월 구속 기간 만료로 풀려났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이로 인해 법정구속됐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23년 9월 가석방됐다.
한편 김건희는 지난 6일 약 7시간 23분 동안 특검팀의 조사를 받았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7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