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2년 인연과 ‘결별’ 발표… 공식 입장
||2025.08.08
||2025.08.08
가수 로이킴이 데뷔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 웨이크원을 떠난다.
7일 웨이크원은 공식 입장을 통해 “로이킴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아티스트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저희와 함께하며 멋진 음악을 들려준 로이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웨이크원은 아티스트 로이킴이 계속해서 선보일 음악과 앞으로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로이킴에게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로이킴의 앞날을 응원했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 4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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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웨이크원(당시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맺고 2013년 ‘봄봄봄’으로 데뷔했다.
로이킴은 이후로도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킨 동시에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OST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4월에도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발표하고 최근 본명 김상우를 내건 SNS 계정을 만드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로이킴이, 웨이크원을 떠나면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21년 원팩트 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블루 등이 ‘웨이크원’이라는 이름으로 합병된 바 있다.
글로벌 음악 콘텐츠 기업 웨이크원은 CJ ENM 산하의 음악 레이블 연예 기획사로, 로이킴, 아이오아이, 워너원,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들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