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세계 고양이의 날 맞이 애용이 스페셜 포스터 공개
||2025.08.08
||2025.08.08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좀비딸’이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애용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이번 포스터는 귀여움으로 꽉 채운 ‘애용이’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좀비보다 말이 더 잘 통하는 ‘정환’(조정석) 가족의 반려묘 ‘애용이’는 원작에서부터 큰 인기를 누리며 작품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전국구 오디션을 거쳐 발탁된 치즈태비 고양이 금동이는 촬영 현장에서 뛰어난 적응력과 몰입도를 발휘하며 싱크로율 100%의 열연을 펼쳤다. 모든 것을 달관한 듯한 눈빛과 야무진 ‘ㅅ’자 입매가 전국 애묘인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가운데, 잇츠뉴 공식 SNS에서는 이번 포스터를 활용해 핸드폰 배경화면과 잠금화면, 태블릿 PC 배경화면, 디지털 시계 배경화면 등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공개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관객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애용이’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속출하며, 올여름 극장가 ‘좀비딸’ 열풍과 함께 ‘애용이’ 앓이는 계속될 전망이다.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좀비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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