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랩의 강렬한 변신’…KATSEYE·영 미코, ‘Gabriela’ 리믹스 신드롬
||2025.08.08
||2025.08.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ATSEYE가 스페인어 랩을 가미한 ‘Gabriela’ 리믹스 버전을 8일 공개했다. 이번 버전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영 미코(Young Miko)가 새롭게 합류했다.
영 미코는 라틴 음악계에서 독창적인 개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KATSEYE와의 협업을 통해 첫 스페인어 랩을 선보였다. 강렬한 시너지로 원곡과 다른 음악적 질감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Gabriela (Young Miko Remix)’는 KATSEYE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에 영 미코의 라틴 색채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 트랙을 선사했다. 장르의 구분을 넘어선 음악적 색채와 관능적인 에너지가 부각됐다.
원곡 ‘Gabriela’는 6월 발매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월 12일 자로 87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42위(6월 27일~7월 3일 차트)에 오르며 KATSEYE의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공개 38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KATSEYE의 흥행은 단순 차트 성과를 넘어 다양한 지표로 확인된다.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는 7일(현지시간) 발표한 ‘팝스타 파워랭킹’에서 KATSEYE를 12위로 선정하며 “이제 차트를 뒤흔들 주인공은 KATSEYE”라고 소개했다.
최근 KATSEYE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데뷔 앨범 ‘SIS (Soft Is Strong)’의 타이틀곡 ‘Touch’로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한편, KATSEYE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 ‘서머소닉 엑스트라’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HYBE LABELS, KATSEYE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