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또 비보… 유명 女스타, 돌연 사망 ‘팬들 오열’
||2025.08.09
||2025.08.09
작곡가 겸 가수 윤일상이 세상을 떠난 애즈민 이민을 애도했다.
지난 6일 윤일상은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언제나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억해. 너와의 작업은 항상 행복했어 Rest in peace, Rest in music”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애즈원의 데뷔 앨범 ‘Day By Day’의 커버가 담겨 있었다.
윤일상은 애즈원의 1999년 데뷔곡 ‘너만은 모르길’과 2001년 ‘단’ 등을 작업하며 고(故) 이민과 인연을 쌓았다.
또 한 번 가요계 큰 별이 졌다는 소식에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김현성은 지난 6일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라며 “한 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미소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라고 슬픔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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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의 권순일 역시 “신인 시절 모든 게 낯설고 조심스러웠던 저희를 늘 따뜻한 미소와 진심으로 맞아주신 민 누나”라며 “누나의 목소리,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추모했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향년 46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며, 퇴근한 남편이 쓰러져 있는 이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7일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라며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1999년 크리스탈과 함께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애즈원은 최근까지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고 앨범 ‘축하해 생일’을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난데없는 이민의 비보에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