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돌연 대국민 사과… ‘♥️이병헌’ 때문
||2025.08.09
||2025.08.09
배우 이민정이 대국민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긴급편성’ 이민정 대국민 사과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라이브 방송에서 이민정은 ‘이병헌 배우님이 얼마 전 팬클럽 생파 오셔서 ‘어쩔수가 없다’ 홍보 때까지 구독자 50만 돌파가 안되면 감독님과 출연해서 자기는 얼굴 가려야 한다고 걱정하시더라’라는 댓글에 “우리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채널 오픈 회식에서 이민정은 50만 구독자 달성 공약으로 남편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을 초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50만 달성 되기 전까지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등장하고 있다.
그는 “지금 제가 정확하게 몇만인지 모르겠지만 2달 후 개봉한다. 9월 16일에 홍보 영상이 나가야 하는데 자다가도 악몽을 꾸고 있다. 꿈에서도 블러가 나온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함께 본 기사: '이혼 5년' 조윤희, 드디어 이상형 만났다♥... "귀여워"
또한 이민정은 “영화 홍보를 해야 하는데 오빠가 블러 처리돼서 나가는 게 영화팀에도 홍보팀에도 미안하고 오빠 팬분들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구독자분들에게도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남편이 ‘네가 한 말을 번복하는 건 말이 안된다. 이때까지 스쳐만 지나가도 블러처리를 해놓고 갑자기 홍보를 한다고 얼굴 짜잔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이대로 가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동엽 오빠도 ‘그렇게 불안해하지 마라. 그게 유튜브의 매력이다. 네가 내뱉은 말은 지켜야 한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이민정은 고개를 숙이고 “제가 잘못했다. 널리 널리 알려서 구독 좀 해달라. 그럼 이렇게 민망한 상황이 오지 않으니까”라며 울컥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