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높았는데… ‘은퇴’ 곽윤기, 안타까운 소식
||2025.08.10
||2025.08.10
前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은퇴 후 피하지 못한 생활고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의 중개 배틀이 펼쳐지는 가운데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곽윤기는 빙상 연습장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데, 집주인이 월세를 전세로 전환해 당장 이사를 해야 한다고 사정을 밝혔다.
곽윤기의 희망 지역은 서울 중심 중 마포구, 용산구, 종로구이며 방 3개와 화장실 1개의 조건을 바랐다. 추가로 낮술과 혼밥하기 좋은 동네를 희망했다.
가장 중요한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 월세 100만 원대까지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곽윤기 의뢰인 조사를 6박 7일 동안 했다. 의뢰인의 로망이 바로 평창동이다”라고 말한다.
곽윤기는 “평창동은 제 오래된 로망이다. 북한산과 북악산의 기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라며 기뻐했다.
양세형이 가져온 매물은 1993년 준공된 빌라로 5년 전 리모델링을 마쳤다. 한 층에 1세대만 거주해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는 게 장점으로 실내는 높은 층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거실 통창으로 북악산 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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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매물을 본 뒤 ‘금액’을 들은 곽윤기는 “은행 대출을 알아봤는데, 제가 은퇴 후에 대출 한도가 낮아졌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양세찬이 종로구 동숭동으로 향했다. 양세형은 덕팀의 매물을 보고 “첫 자취를 대학로에서 시작했다. 18살부터 24살까지 대학로에서 살았다. 이곳에 오면 초심을 찾는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덕팀의 매물은 혜화역에서 도보 4분 컷으로, 2021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해당 매물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로 향하는 발코니를 보고 의뢰인은 감탄했다.
곽윤기는 “지금까지 봤던 곳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라며 어떤 매물을 선택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前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나오는 MBC ‘구해줘! 홈즈’는 7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곽윤기는 빙상계에서 ‘짠돌이’로 유명하다. 한 방송에서 곽윤기는 “밥을 먹으러 갔을 때는 사이드 메뉴를 주문한 친구들한테 돈을 받았다. 또 커피 머신의 캡슐을 빼먹는 동료들에게는 500원씩 돈을 받았다”라고 남다른 경제 신념을 보였다.
이에 절친 김아랑은 “곽윤기의 차에 타면 주차비를 나눠내야 한다. 4명이 같이 탄 적이 있는데 주차비 1,000원을 250원씩 나눠서 냈다”라고 폭로했다. 곽윤기는 “하지만 한턱 낼 때는 과감히 낸다”면서도 “단지 단둘만 있는 상황에서 1년에 한 번만 가능하다”라고 ‘짠돌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곽윤기는 지난 2020년 ‘정산회담’ 방송에서 연봉이 세전 5,000만 원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