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이혼위기 극복 후 행복 일상 "아이들, 한국사 시험 동안 남편과 데이트"

장영란, 한창 부부가 다시 찾은 행복한 일상을 소중히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방학. 한국사 시험 도전. 화이팅 지우 준우. 시험 보는 동안 남편과 데이트. 사진 잘 찍어주는 남편님. 오늘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화이트 브라톱에 짙은 네이비톤의 셋업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장영란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부각시키며 건강미 넘치는 자태에 감탄을 더한다. 특히 남편 한창이 찍어준 사진은 애정 필터가 담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한창과 이혼 위기를 겪었음을 전했다. 한창은 400평 한방병원을 팔았다고 고백하며 "2022년 초반쯤 저희 이혼할 뻔 했다"며 "한의사 면허증은 있는데 당분간은 집안일에 집중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병원하면서 진짜 많이 싸웠는데 남편이 그만둔 후 싸운 일이 없다"라며 "더 큰 그릇으로 나를 감싸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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