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준비’ 이성미, 안타까운 소식… “자궁암 母 사망”
||2025.08.11
||2025.08.11
개그우먼 이성미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희극인 이성미 1화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이성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승환은 “옛말에 등잔 밑이 어둡다는 얘기가 있는데 제가 그랬던 것 같다”라며 저는 이 친구를 그냥 친구 같은 여동생, 여동생 같은 친구처럼 생각하고 있어서 꽤 자주 만나는 편인데도 여성 개그맨 원로라는 것을 생각 안 하고 있었다”라고 이성미를 소개했다.
이어 송승환은 “이런 존재감을 깜빡하고 있었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성미 역시 “내가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어서 송해가 됐구나”라며 “기분이 묘하다”라고 전했다.
송승환은 이성미에게 “어릴 때 굉장히 부잣집 딸이었던 걸로 (유명했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이성미는 “어마무시한 부자였다”라며 “아버지가 전봇대 사업을 하셨다. 그때 당시에 우리 집에 자가용이 2대였고, 일하는 사람이 5명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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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성미는 “60년대에 에어컨이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성미는 “나중에 알았는데 어머니가 내 친엄마가 아니고 새엄마였다. 친엄마는 100일 때 집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그는 “새엄마가 너무 잘해줘서 친엄마인 줄 알았다”라며 “그러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새우 양식 사업을 했다. 그래서 거지꼴로 폭싹 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성미는 “그렇게 내 인생이 고꾸라지면서 학교도 못 다니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인생이 덧없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엄마가 암으로 투병 중이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성미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새엄마가 13살 때 자궁암으로 돌아가셨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성미는 최근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서 자신의 죽음을 준비했다며 ‘납골당’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