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김건희, 갈라서기 직전… 방금 들어온 ‘특검 소식’
||2025.08.11
||2025.08.11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구금 및 유치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11일 “지난 목요일(7일) 572쪽 분량의 구속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이날 오전 276쪽 분량 의견서를 추가로 제출했다”라고 공지했다.
또한 특검팀은 “서울구치소 측 요청으로 구금 및 유치할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 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초 김 여사는 영장심사 후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서울구치소 측에서 장소 변경을 요청해 서울남부구치소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사항은 현재 김 여사의 배우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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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현재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영장심사가 끝나면, 당일 늦은 오후 혹은 이튿날 새벽쯤 발부 여부가 공개된다.
한편 김 여사의 배우자인 윤 전 대통령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로 열린 공판기일에서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로써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재구속된 이후 4차례 연속으로 불출석한 셈이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의 불출석에 따라 불출석(궐석) 재판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피고인은 이에 따른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