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인식 개선 위해 함께’…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그림책 제작 소감 “따뜻한 세상 꿈꿔요”
||2025.08.11
||2025.08.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트와이스의 나연, 모모, 쯔위가 서로 다른 장애를 지닌 이들이 공존하는 세상을 주제로 한 그림책 제작에 함께했다.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전개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EDM(Every Dream Matters!)’을 통해 해외 환아를 위한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들의 활동은 7월 31일과 8월 7일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다양함이 존중받는 세상’ 시리즈 영상에서 전해졌다.
나연, 모모, 쯔위는 그림책 제작사 북스인터내셔널 이현정 대표와 만나 책이 환아들에게 미치는 정서적 영향과 제작 대상 국가, 그리고 각국 언어로 제작하는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세 멤버는 필리핀 환아들을 위한 따갈로그어 그림책을 만들며, 그림의 삽화 작업과 전통적인 장식 꾸미기에도 직접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장애 유형의 특징을 배우는 과정에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유인선 팀장과 함께 지체장애, 청각장애, 발달장애, 시각장애의 특성을 체험했고, 다양한 보조기기를 이용해 소통 방식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일상 속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가 장애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고민을 이어갔다.
나연, 모모, 쯔위는 활동을 마친 뒤 “우리가 직접 만든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심리적으로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특성이 다른 사람들이 한데 어울릴 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더욱 따뜻한 사회가 열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최근 정규 4집 ‘THIS IS FOR’ 발매와 함께 여섯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또, 8월 2일에는 시카고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사진=MHN,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