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배우, ‘임신+성병 감염’ 폭로… 결국 무거운 입장
||2025.08.11
||2025.08.11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사생활 논란 이후 조심스럽게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11일 전호준은 자신의 SNS에 “공인이라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저에게 큰 사건이 닥쳤다. 이후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멈췄다”라고 말하며 “현재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오는 것이다.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그는 ‘맘마미아’, ‘위키드’, ‘시카고’,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한 뒤 대중에게 알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지난 4월 24일 전 연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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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전 애인 A씨는 자신의 SNS에 전호준이 자신을 폭행하고 약 천만 원에 달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진단서, 경찰 진술서, 상처 사진 등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을 빙자해 명품과 항공권, 숙박비, 필라테스 비용 등을 부담하게 했고, 임신과 유산, 성병 감염 등 정신적 피해도 입었다”라고 주장하며 이후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전호준은 25일 “자택에 무단 침입한 상대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물리적 충돌이다”라며 해당 행위를 ‘정당방위’라고 반박했다.
또한 “저는 전 애인 A씨를 결코 폭행하지 않았다. A씨는 제게 입은 상처라며 사진을 공개했지만 저는 여자를 폭행하는 남자가 아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 여파로 그는 출연 예정이던 연극 ‘더 투나잇 쇼’를 자진 하차하며 “저와 함께 일하는 극단과 동료분들, 그리고 이 일과 아무 관계없는 제 가족까지 피해를 볼 수 있겠다는 걱정이 덜컥 들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