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학비만 7억’…자식 농사 대성공
||2025.08.12
||2025.08.12
장윤정, 도경완 부부 아들 연우의 학업 수준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장윤정, 도경완 자녀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우, 하영이와 친구들은 홍콩 대학교에 방문해 시간을 보냈다.
명문으로 유명한 홍콩 대학교는 아시아 2위, 세계 17위의 랭킹을 자랑하는 곳으로 한 학기 등록금만 4만 4000홍콩 달러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한화로 약 770만 원 정도의 금액이다.
이날 아이들은 홍콩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국인 학생들을 만나 식사를 했고, 연우는 “홍콩대가 되게 좋은 대학교더라.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하는지 궁금해 투어를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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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 한 학생은 “제주도에서 IB 국제학교를 다닌 뒤 홍콩대에 입학했다”라고 본인의 입학 과정을 설명했다.
IB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연우는 홍콩 대학교 입학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다. 미리 준비하고 싶어서 미국 캠퍼스 투어도 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가봤다”라며 남다른 공부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 아들 연우는 국내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채드윅 국제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순수 학비만 연간 4~5,000만 원에 달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에 재학할 경우 학비만 약 7억 원 가량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우 외에도 유지태, 김효진 부부 자녀, 김남주, 김승우 부부 자녀, 기태영, 유진 부부 자녀, 전지현, 이시영 자녀 등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