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해병대 복무 중 “죄송해요”… 비보에 충격
||2025.08.12
||2025.08.12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세상을 떠난 애즈원 멤버 故 이민을 애도했다.
지난 9일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고 덧붙이며 진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하게 웃는 이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이를 본 그리는 “누나 못 찾아봬서 죄송해요. 항상 고마웠어요. 편히 쉬어요 누나“라는 댓글을 달며 추모했다.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그리는 현재까지 군 복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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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였던 이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군 복무 중에도 추모의 뜻을 전한 것이다.
한편 가수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이민은 지난 1999년 그룹 애즈원으로 데뷔해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즈원은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원하고 원망하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2000년대 초반 대표 보컬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최근까지 새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고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