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활동 복귀 시사 "법적 절차 진행 중" [이슈&톡]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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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연인 폭행 의혹에 휘말렸던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복귀를 시사했다. 전호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통해 전호준은 “현재 그 사건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다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앞서 전호준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SNS를 통해 전호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전호준과 교제 중 폭행을 당했다”면서 폭행 사건 진술서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전호준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A씨는 “헤어질 거니까 연락 받아라. 내가 준 물건, 목걸이, 신용카드 전부 돌려달라”고 했다. 또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부터 어제까지 전호준과 약 1년 간 연애를 해왔다. 14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란 이름 하에 너무 많은 걸 눈감고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한때 연인이었기에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했으나, 전호준이 끝까지 처벌을 원한다는 말을 듣고 저도 처벌을 원한다는 진술서를 작성하고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호준은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들었다. 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는 상황”이라며 “전 몸도, 돈도 전부 다 잃었다. 부디 이런 사람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없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전호준은 SNS를 통해 연극 ‘더 투나잇 쇼’ 자진 하차 의사와 함께 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A씨 사진 속 폭행 흔적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며, 이는 A씨의 다른 전 남친 폭행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전호준은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예정된 스케줄을 관련해 “이런 상황에서 제가 공연에 100%의 몸과 마음으로 임하기는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하던 공연에서 모두 자진하차하겠다는 뜻을 저를 캐스팅해주신 각 극단에게 밝히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당분간 마음을 추스리며 주변을 정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전호준은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뮤지컬 '킹키부츠' '시카고' '위키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전호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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