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SM 연습생女와 ‘혼전임신+출산’ 의혹…

논현일보|심수지 에디터|2025.08.12

엑소 출신 타오 근황
SM 연습생 출신과 결혼
혼전임신 출산설에 침묵

출처 : 쉬이양 인스타그램
출처 : 쉬이양 인스타그램

엑소 출신 타오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다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오는 최근 “쉬이양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타오는 지난 2020년부터 SM 연습생 출신이자 중국에서 배우 및 가수로 활동 중인 쉬이양과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여온 바 있다.

계속해서 열애설을 부인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고 12월에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출처 : 타오 인스타그램
출처 : 타오 인스타그램

타오, 쉬이양은 반년 동안 결혼식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수많은 스타들의 참석은 물론 생중계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타오, 쉬이양이 혼전임신 및 출산설에도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본 기사: “尹 구속 서울 구치소 폭파“… 진짜 심각한 상황

지난해 미국 산부인과에서 두 사람이 목격됐고, 쉬이양이 육아용품 매장에서 포착된 적도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 타오 인스타그램
출처 : 타오 인스타그램

또한 쉬이양 모친이 아이를 안은 보모와 함께 있는 사진도 포착돼 출산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타오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 엑소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팀을 탈퇴하고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했다.

중국으로 넘어가 활동을 펼치던 타오는 SM 연습생 출신인 쉬이양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타오는 중국 한 업체의 생리대 논란 후 분노해 직접 생리대 브랜드를 설립, 라이브 방송 30분 만에 약 35억 원에 달하는 판매를 해 화제를 모았다.

0
운세TV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