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낙마 사고에 당황 "고삐 못 잡았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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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도에서 낙마 사고를 당했다. 지난 11일 유리가 운영중인 유튜브 '권유리'에는 '괜찮아요? 말이 놀랐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리는 제주 한 들판에서 승마 훈련을 마친 뒤 말에 올라탔다. 유리는 승마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운동이 되고 정신 건강에도 좋다. 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경험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라며 "가희, 전혜빈, 황신혜 언니들이 즐겨 해서 따라갔다가 재밌고 신기해서 시작했다. 벌써 10년이 다 돼간다"라고 경력을 자랑했다. 그러난 말과 함께 코스를 달리던 중 유리는 중심을 잃고 말에서 떨어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유리는 "괜찮다"라며 제작진을 안심시켰다. 그는 "첫 낙마다. 깊숙한 곳에 말이 발을 디뎠는데 무서워서 고삐를 꽉 못 잡았다"라며 "등으로 넘어진 다음 머리를 박았다. 푹신하게 넘어져서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첫 낙마라는 사고에 유리는 "어안이 벙벙했다"며 "말과 더 친숙해진 것 같다. 내팽개쳐졌지만 말을 더 잘 알게 됐다"라며 배운점을 언급했다. 이어 유리는 다시 말에 올라 "트라우마를 이겨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못 탄다"라고 담담히 전했다. 그는 "말이 힘을 내주는 느낌이 있다. 정말 환상적이고, 고급 차를 타는 것 같다"라며 승마의 매력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권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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