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윤정수 “와이프 필테 강사, 애칭 ‘여보’”
||2025.08.13
||2025.08.13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윤정수, 필라테스 강사 와이프에게 제대로 빠졌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노총각 윤정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윤정수는 최근 필라테스 강사와 늦깍이 신랑으로 가정을 꾸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사실 10년 전부터 알고 있던 여자였다. 2~3년에 한 번씩 밥 먹는 아는 동생 사이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오랜만에 연락했다가 운동하러 오라고 하더라. 오랜만에 그래서 봤는데 여전히 예뻤다. 그래서 사랑이 시작됐다”라며 썸과 연애의 시작점을 토로했다. 그는 애칭에 대해 “우린 서로 ‘여보’라고 한다”라며 아내에 대해 “눈이 되게 크고 예쁘다”고 자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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