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男배우, 돌연 심장마비… 안타까운 비보
||2025.08.13
||2025.08.13
중국 배우 장진이 심장마비를 겪었던 일을 털어놨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CTWANT’에 따르면 장진은 올해 4월 해외 여행 중 심장마비 증세가 나타났다.
지난 4월 17일 장진은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전신의 식은땀, 언어 장애 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진은 당시 아내 차이샤오펀이 약 1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목소리를 낼 수 없어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다.
그는 “해외에서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고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세 아이가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면 아내는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뿐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진은 끝까지 의식을 붙잡고 쓰러지지 않으려 했고, 홍콩으로 돌아오자마자 병원을 찾았다.
특히 의사로부터 “현장에서 사망할 수도 있었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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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심장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장진에게 죽음의 실체와 두려움을 깊이 깨닫게 한 계기가 됐다.
그는 “눈을 감는 순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영원히 떠난다고 느꼈다”라며 “네 가족을 두고 떠나고 싶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1974년 충칭에서 태어난 장진은 무술 선수로 활약하다 1998년 은퇴 후 무술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08년 홍콩 배우 차이샤오펀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