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이민 떠나보내고 크리스탈 끌어안았다…
||2025.08.13
||2025.08.13
고(故) 이민의 소속사 대표 라이머가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을 위로했다.
지난 12일 라이머는 “고생했어 크리스탈”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라이머와 크리스탈이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라이머는 영어로 “항상 너의 옆에 있을게, 걱정하지 마. 사랑해”라며 멤버를 잃고 슬퍼하는 크리스탈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라이머는 애즈원이 속해 있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으로 지난 9일에도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라고 고인을 추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고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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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일 애즈원의 멤버였던 이민은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고인은 지난 5월에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고, 지난 6월에도 ‘축하해 생일’이라는 제목의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들려온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 가수 박정현, 하림, 권순일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그를 추모했다.
특히 이민과 한 팀으로 활동했던 크리스탈은 “요 며칠은 제 인생에서 가장 버거운 시간이었다. 늘 곁에 있었던 나의 파트너,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반쪽 민이를 떠나보내고 나니까 마음 한켠이 뚝 떨어져 나간 느낌이다”라고 무거운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 이민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한 후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으로 2000년대에 많은 사랑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