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앞둔 조국, 김대중 전 대통령 소환… 놀라운 근황
||2025.08.13
||2025.08.13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출소를 앞둔 그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서전인 ‘김대중 육성 회고록’을 읽으며 사면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책은 김 전 대통령이 지난 14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후 정계 은퇴 기간 동안 영국에서 연구 생활을 하며 쓴 글이다.
해당 저서 속에서는 그가 겪어온 고난과 어려움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조 전 대표는 측근에 “김대중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에 썼던 책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썼던 책과는 결이 다르더라”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출소 후, 조 전 대표는 평소 도움을 준 인사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며 조심스러운 사회 복귀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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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다.
그는 현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80주년 광복절 특별 사면’ 명단에는 조 전 대표 부부가 포함돼 그는 구치소에서 나오게 됐다.
해당 특별 사면은 이재명 정부의 첫 사면이며, 오는 15일 자로 실시된다.
이러한 특별 사면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 어린 결정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내란 정권이 망가뜨리려던 대한민국에 위로와 통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