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6번째 멤버?…데뷔 직전 퇴출 당한 ‘어도어 연습생’ 근황
||2025.08.13
||2025.08.13
일본 출신 모델 하린의 ‘뉴진스 데뷔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배우 타케다 히로미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추와사비’에는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계약이 해지된 일본에서 온 배우 “하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아이돌 데뷔 경험이 있는 일본인이자 한국에서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하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린은 “16살 때부터 한국을 왔다갔다 했고, 18살에 본격적으로 왔다”라며 4년 차에도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린은 아이돌이 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12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한 사실을 전했다.
하린은 “원래는 모델과 배우를 하고 싶었다. 일본에서는 잡지 오디션도 다 떨어졌는데 한국에서 감사하기도 모델로 많이 불러줬다.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중 일본 회사에서 ‘아이돌을 해볼 생각이 없냐’는 권유에 오디션에 도전했고 붙어 버렸다. ‘이게 정말 되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 연습생을 하면서 진짜 노력하는 방법을 알게 됐고 결과를 위한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깨닫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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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뷔 직전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아이돌의 꿈을 접게 된 사실을 전했다.
하린은 “2년 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미친 듯이 잠도 안 자고 연습했다. 부모님이 오셔서 전속 계약도 했다. 회사 대표님도 ‘아, 우리 하린이 데뷔하자’ 이런 식으로 얘기가 다 됐다”라며 연습생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계약해지를 하자고 했고 저만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 중간에 나가는 연습생도 많고,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직전에 그렇게 되니까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회사 대표, 함께 연습생 생활했던 멤버들과 인사도 못하게 했다고.
하린은 “정말 믿었던 사람들한테..그 어린 나이에서는 힘들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은 그때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까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된 것 같다”라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하린은 과거 일본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 오디션에 합격했고, 이후 어도어로 이적해 뉴진스 데뷔조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