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차태현 겨드랑이 썰 푼다’…이수지, 해방촌서 팬심 폭발
||2025.08.14
||2025.08.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예능 ‘핸썸가이즈’에서 차태현을 향한 팬심을 거리낌 없이 드러낸다.
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36회에서는 멤버들과 해방촌 신흥시장을 찾은 이수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점심과 저녁 메뉴 탐방을 함께 한다.
이수지는 “차태현 오빠가 내 첫사랑”이라고 털어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으며, 과거 소녀팬 시절을 회상하며 “‘엽기적인 그녀’가 내 인생 영화였다. 태현 오빠가 내 감성을 길러준 남자”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이수지의 열정 어린 팬심에 미소를 띠며, 폭염 속에서도 직접 선풍기로 땀을 식혀주고 얼굴을 닦아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하지만 이수지는 “첫사랑 오빠가 겨드랑이를 말려주니 부끄럽다”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휘했고,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신흥시장 거리에서 즉석 커플샷을 남기는 등 데이트를 방불케 하는 시간을 즐겼다. 이수지는 “우리는 힙해야 하니까 올데이 프로젝트 스타일로 찍자”며 현장에서 혼성그룹 원데이 프로젝트까지 결성했다.
이 과정에서 이수지는 “제 얼굴은 가리지 말아달라”며 사진에서 본인 지분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김동현은 두 사람의 색다른 호흡을 “올데프가 아니라 철이와 미애 같다”며 재치있게 평했다.
또한 이날 멤버 신승호는 이수지-차태현과 함께 팀을 이루며 뜻하지 않은 삼각관계 상황극에 합류했다. 그는 “오늘은 두 분의 가드로 온 거다. 두 분이 연인이고 내가 사모님을 노리는 컨셉”이라며 현장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오상욱 역시 “거의 드라마 같다”며 이날 즉석 치정로맨스 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핸썸가이즈’는 14일 방송된다.
사진=MHNDB,tvN‘핸썸가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