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율 내리막길… ‘이탈률 급증’한 연령층 봤더니
||2025.08.14
||2025.08.1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또다시 하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지난 13일 결과를 발표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률이 5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조사 대비 4.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반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률은 39.5%로 이는 4.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연령대별로는 40대 층에서의 이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9.8%포인트 하락한 60.4%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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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I는 이러한 조사 결과에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협상의 극적 타결로 국정평가 반등의 발판이 마련된 지난주와 달리 긍정 평가는 소폭 하락, 부정 평가는 소폭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특히“무엇보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요건 논란과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겹치며 적극 지지층인 40대에서 부정적 여론의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광복절 특사 갈등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라며 “8월 15일 조국 전 대표 등 사면 대상자들에 대한 실제 효력이 발생하여 상당 기간 이슈가 지속될 것이므로 정부는 이러한 갈등 요인을 상쇄할 포지티브 의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통해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은 ±3.1%포인트, 응답률은 5.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