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와 사카구치 켄타로, 두 스타가 만난 사연은?

맥스무비|박미애|2025.08.14

사카구치 켄타로와 리사. 사진제공 및 출처=쿠팡플레이·리사 SNS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블랙핑크 멤버 리사. 사진제공 및 출처=쿠팡플레이·리사 SNS

인기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일본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월 발표한 리사의 첫 번째 정규앨범 작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14일 낮 12시 리사의 소속사 라우드컴퍼니 SNS를 통해 리사의 첫 번째 앨범 '얼터 에고'의 수록곡 '드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해 리사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사랑과 상실을 주제로 좋았던 순간부터 예기치 못한 이별을 맞게 된 슬픔을 애틋하게 표현했다.

'드림' 뮤직비디오는 리사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감정 연기와 함께 서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가 아닌 '쇼트 필름', 즉 단편영화로 이름을 붙인 배경이다.

'드림' 뮤직비디오는 권오준 감독의 작품으로 앞서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감독이다.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 또한 단편영화로 제작돼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공개 이후 '드림'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공개 4시간 만에 조회수 150만회를 돌파했다.

리사는 올해 초 발표한 '얼터 에고'로 미국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빌보드 200' 차트 7위에 오르는 성과를 내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 4월 미국 HBO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현재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작품이 원작으로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시그널'에 출연하며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지난해에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송인 장도연이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춘천을 여행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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