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계엄령 피해자’였다…
||2025.08.15
||2025.08.15
가수 백지영이 지난해 발표한 신곡이 주목받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정석원 댓글보고 극대노한 남편바보 백지영의 진짜 무서운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팬이 “새로운 신곡 발표 계획은 없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저 지난 12월 2일에 신곡 발표했는데, 그 다음날 계엄령 터져가지고”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비운의 명곡 ‘그래 맞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또한 백지영은 직접 ‘그래 맞아’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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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2일 백지영은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를 발매했지만 다음날인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당시 국회는 4일 오전 1시쯤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해제 결의안을 가결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전 4시 27분쯤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7월 1일 정규 1집 Sorrow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대시’, ‘사랑 안 해’, ‘내 귀에 캔디’, ‘총 맞은 것처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백지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