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환생한 줄”… 좋아요 15만개 받은 24살 의대생 사진
||2025.08.15
||2025.08.15
중국의 한 여대생이 故 배우 서희원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구비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24살 여대생은 충칭의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최근 이구비구는 여행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초원에서 달리거나 호숫가에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은 15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이구비구가 서희원을 닮았다며 댓글을 남기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며칠 사이 팔로워 수가 5만 명 이상 늘은 것으로 전해졌다.
쏟아지는 관심에 이구비구는 “감사하다”라면서도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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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서희원을 모방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를 이용하고 싶지 않다”라며 “특정 순간이나 각도 때문에 닮아 보였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다른 매체를 통해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들의 메시지가 조금 불편하다”라며 “그저 나답게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풍경 사진 두 장만 남겨둔 상태다.
한편 1976년생인 서희원은 1994년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2년 20년 만에 재회한 그룹 클론의 멤버 구준엽과 재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2월 가족들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에서 폐렴으로 향년 48세에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