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되지’…불꽃 파이터즈, 동아대와 10연승 도전 속 백업포수 자리는?
||2025.08.15
||2025.08.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동아대를 상대로 10연승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백업포수 자리가 비게 됐다.
'불꽃야구' 16화에서는 1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에서 동아대전을 생중계하며 파이터즈 선수들이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경기 전, 김민범이 동아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파이터즈 내 백업포수 공백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재욱이 혼자 포수”라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두 명의 선수가 백업 후보로 나서고 한 명은 “나 되지”라며 자신감을 보이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대는 1948년 창단 후 우승 37회, 준우승 22회를 기록한 대학야구 명문으로, 파이터즈의 플레잉코치 이택근은 “작전을 많이 하는 팀이 아니기에 힘 대 힘으로 붙어야 한다”며 승부를 예고했다.
김민범은 동아대 스파이로서 파이터즈 라커룸을 찾아 5점 이상 득점을 자신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흔들었다. 유희관이 놀라 일어서는 상황에서 김민범은 한 마디로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고, 동시에 박준영의 변칙 투입 가능성에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박준영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사이드암 신재영을 상대로는 정반대 태도를 보이며 도발을 이어갔다.
경기 선발투수 결정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신재영의 선발 가능성이 제기되며 투수조장 송승준이 여기에 힘을 싣는다. 라인업 발표를 담당한 이광길 수석코치는 “진짜 파격적이야”라는 말로 현장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18일 오후 8시, 생중계로 진행되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아대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