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MV 연출한 열정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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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또 한 번 변신했다. 남규리는 오는 8월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그래도 좋아해요’를 발표하며 2025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첫 번째 곡으로 리메이크곡 ‘가슴앓이’를 선보이며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을 전한 남규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그래도 좋아해요’는 인디팝·드림팝 스타일의 밴드 곡으로, 멀어져 가는 사랑 혹은 무언가를 향한 아쉬움과 망설임이 뒤섞인 감정을 몽환적인 질감의 사운드로 담아냈다. 박근태 작곡가의 섬세한 프로듀싱 아래 완성된 이번 곡은 기존 감성 발라드에서 한 발 나아가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편곡과 새로운 보컬 스타일을 통해 남규리의 또 다른 매력을 볼여준다. 보컬그룹 씨야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미디엄템포 발라드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남규리는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새로운 창법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담았다. 뮤직비디오 작업에는 본인 스스로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면서 스타일링부터 프로덕션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연출하는 아티스트 면모를 과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장면별로 색다른 모습들이 다양하게 변화되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뮤직비디오 내에 팬들을 상징하는 우주 공간을 연출하여 아티스트의 진심을 호소했다. 남규리는 “이번 곡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제 목소리의 또 다른 면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팬들과 음악적으로 더 넓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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