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스캔들’ 엄태웅, 9년 만에…”선생님 됐다”
||2025.08.17
||2025.08.17
배우 엄태웅의 행보가 화제다.
13일, 배우 엄태웅의 차기작인 영화 ‘마지막 숙제’ 스틸컷이 공개됐다.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엄태웅은 극 중 선생님 김영남으로 분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엄태웅은 마음의 벽을 세운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되찾아주기 위해 독특한 수업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그런 김영남의 행보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기회주의자 교감(박상면 분)의 아이들을 대하는 시선의 온도차가 드러나 갈등을 예고한다. 학부모들의 편에 서서 눈치만 보는 무력한 교장(전수경 분)과 이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닌 학부모회장 창일 모(윤현숙 분)의 대비되는 모습 또한 사회적 사각지대를 만든 어른들의 이기심이 투영된 교실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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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아파트’에 사는 아이 은비(홍정민)와 기훈(임한빈 분)은 갑자기 나타나 엉뚱한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호기심을 보이고, 남다른 발상으로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준수(이재준 분)의 똘망똘망한 눈빛과 계란 실험을 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 창일(조재영 분)의 어두운 얼굴까지 저마다의 반응을 보이는 4학년 3반 아이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 숙제’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9년 만에 복귀한 엄태웅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고, 이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성매매 혐의는 인정, 가정이 있던 엄태웅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활동을 중단했다.
오랜 시간 자숙한 만큼 엄태웅이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