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아니라고?"…너무 닮아 연관 검색어 떴다는 ‘오겜’ 女배우, 캐주얼한 일상룩
||2025.08.17
||2025.08.17
2024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넷플릭스 시리즈가 있죠.
바로 '오징어 게임 시즌 2'인데요.
여기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 캐릭터 김영미.
그 주인공인 배우 김시은을 알아볼까요?
김시은은 2016년,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로 데뷔 했는데요.
영화 '다음 소희', '너와 나'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급부상,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죠.
그러다 만난 작품이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요.
여기서 김시은은 '런닝맨',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 중인 배우 지예은과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래서 지예은이 해당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지예은의 연관 검색어로 '오징어 게임'이 뜰 정도였다고 해요.
이후 김시은이 '런닝맨'에 출연하게 되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는데요.
함께 찍은 사진을 김시은이 SNS에 게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SNS 속에서 보이는 캐주얼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죠.
오늘은 김시은의 패션을 함께 만나보아요.
꽃처럼 아름다운
기본 아이템 화이트 셔츠와 약간 노란끼가 도는 아이보리 컬러 니트를 조합했어요.
니트 패턴의 뚫려있는 부분으로 새하얀 셔츠가 보여 패턴을 강조. 시선을 끌어요.
니트는 살짝 크롭한 기장으로, 셔츠는 넉넉한 기장으로 선택해 이너로 입은 셔츠가 나오도록 했어요. 불편한 실루엣을 가려주죠.
부담스럽지 않은 화이트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인 탑 위에 시스루 메쉬 니트를 매치했어요. 라인을 가리지 않으면서 부담을 낮추죠.
바지는 아이보리에 가까운 화이트 컬러를 선택. 두꺼운 재질에 핏도 넉넉해서 가볍게 입을 수 있어요.
가방은 브라운으로 포인트. 명도가 낮아 혼자 튀는 느낌은 없어요.
첫사랑 감성 가득
무조건 성공하는 화이트와 연청 데님의 조합이네요.
화이트는 퍼프소매와 레이스 패턴이 포인트인 블라우스.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껏 담아요.
데님은 허리를 잡아주며 넓어지는 핏. 활동성도 챙겨요.
갑자기 사라진 천정명 근황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