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쉬는 중’…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위해 휴식과 작업 병행
||2025.08.17
||2025.08.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미국 LA 해변에서의 하루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7일, 멤버들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일상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 영상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물놀이와 장난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RM은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소개한 뒤 “내일부터 다시 작업에 들어간다”고 근황을 언급했다. 정국과 지민도 “일주일에 한 번 쉬는 게 조금 힘들기도 하다”, “조금 지겹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진은 기대감을 갖고 시작한 최근의 일상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 운동한 뒤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집에 와 식사 후 곧장 잠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신보 발표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목표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