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폐업만 6번, 5억씩 까먹어 30억 증발" (사당귀) [TV나우]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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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일식명장 안유성이 제자를 가르치던 중 과거 6번의 폐업을 겪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17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안유성이 광주에 고깃집을 개업한 제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유성은 고깃집 사장 신재원을 소개하며 "청년 요식업자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명장성공스쿨 1호 제자다"라고 밝혔다. 안유성은 레시피를 전수하고 영업적인 면에서 조언을 건네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신재원은 안유성 앞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고기가 주문한 지 10분 뒤에 나오는가 하면 주문 내역이 누락되기도 했다. 안유성은 "사장이 된 지 2년 밖에 안돼 많이 어설프다"라며 "쩡신을 어디다 두고 있는지 모르겠다. 친절은 한데 일머리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결국 안유성이 직접 나서야 했다. 안유성은 젓가락이 없는 테이블을 보고 직접 가져다 준 것을 시작으로 서빙까지 했고, 손님 응대까지 본격적으로 도와야 했다. 안유성은 손님들이 떠난 뒤 "고쳐야 할 점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선 가게에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달려 있었다. 안유성은 "아직도 안 치웠냐"라며 답답함을 드러냈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준비해 둔 물품들을 보며 서비스도 좋지만 고기나 반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재원은 대출을 갚느라 아직 수입이 없는 상태라고 털어놨고, 여름 매출이 떨어지자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안유성을 답답하게 했다. 안유성은 신재원의 음식들을 지적하며 "절대 성공 못한다. 남들처럼 편하게 생각하면 어떡하냐"라며 "나는 안 망해 본 것 같냐"라고 일갈했다. 실제로 안유성은 횟집, 초밥진 3개, 곰탕집, 냉면집까지 6개의 가게가 폐업한 적이 있다고. 안유성은 "폐업하면 5억씩 까먹는 거다"라며 신재원이 변화하기를 주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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