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백숙 맛집 5곳
||2025.08.17
||2025.08.17
백숙은 통닭에 찹쌀, 인삼, 대추 등을 넣어 푹 고아낸 보양 음식이다. 맑고 깊은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하다. 부드럽게 익은 닭고기는 입안에서 살살 풀어진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지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찾기에도 좋은 건강한 한 끼이다. 지금부터 백숙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양주 ‘온달집’은 계곡과 맞닿아 있어 물놀이를 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테이블이 계곡 바로 옆에 자리해 발을 담그며 먹을 수 있고, 차가운 계곡물 덕분에 뜨끈한 백숙이 특히 인기다. 능이 닭백숙은 큼직한 토종닭으로 끓여 쫄깃한 식감과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파전과 도토리묵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도 인기이며, 바삭한 파전과 양념이 잘 배인 도토리묵무침은 물놀이와 함께 즐기기 좋다.
문의
한방백숙 75,000원 삼겹살(600g) 75,000원 닭볶음탕 75,000원
과천 ‘돌담집식당’은 등산객과 계곡 나들이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계곡 바로 옆에서 물놀이와 함께 백숙을 즐길 수 있다. 진한 육수에 재료가 듬뿍 들어간 닭백숙은 토종닭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고, 끓일수록 깊어지는 국물은 몸을 든든하게 해준다. 함께 나오는 찰밥을 국물에 말아 먹으면 훌륭한 한 끼가 되며,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전은 고소한 풍미가 뛰어나 별미로 즐기기 좋다.
매일 11:00-21:00
능이버섯 오리백숙 75,000원 능이버섯 토종닭백숙 70,000원 토종닭 닭도리탕 70,000원
닭으로 만드는 여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청송 ‘불로촌식당’. 대표 메뉴는 닭불백숙으로 닭불고기와 백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잘게 다진 가슴살은 고추장, 간장, 후추 등 갖은양념을 해 하루 숙성시켜 석쇠에 구워낸다. 은은하게 퍼지는 불 맛과 매콤함이 일품. 큼직한 닭 다리에 녹두를 넣어 진하게 끓여 낸 닭백숙은 구수함이 남다르다.
실시간 맛집 추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갈비탕 맛집 BEST5
매일 10:00-20:00
닭불백숙 17,000원 닭백숙 13,000원 닭불고기 13,000원
일명 ‘성수동 약방’이라고 불린다는 백숙집 성수동 ‘심마니약초백숙’. 직접 산에서 캔 약초로 끓이는 백숙은 약초향부터 남다르다. 백숙은 닭백숙과 오리백숙 두 가지를 주문할 수 있는데 최자는 ‘산야초 오리백숙’을 선택했다. 오리를 삶을 때부터 버섯까지 32가지를 넣고 삶는다는 오리는 보약이 따로 없다고. 직접 만드는 밑반찬 또한 약이나 다름없을 정도. 백숙은 예약이 필요하다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매일 10:00-22:00
산약초 닭백숙 80,000원 산약초 오리백숙 90,000원 산약초 닭도리탕 60,000원
금을 캐던 금광 동굴에서 먹는 백숙 함안 ‘금동굴식당’. 일제강점기부터 50여 년 동안 금을 캐던 금광이었던 곳이 폐광이 되면서 식당을 열었단다. 폐광은 되었지만 아직 동굴 내부에는 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음이온이 가득한 ‘금풍’이 불어오고 있다고. 큼지막한 토종닭을 푹 고아 낸 백숙은 개운하고 맑은 국물에 쫄깃한 닭고기 살이 일품. 마지막 닭죽까지 시원한 동굴에서 즐기면 저절로 몸보신이 되는 기분이다.
촌닭백숙 60,000원 촌닭옻백숙 65,000원 오리백숙 6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