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공포→범죄영화로 스크린 행보 잇는다
||2025.08.18
||2025.08.18
ㅇ
배우 김혜윤이 스크린 활동을 이어간다. 김혜윤이 영화 '살목지'에 이어 차기작으로 영화 '랜드'를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랜드'는 카지노 영업 중인 폐광촌을 배경으로 은행 강도를 계획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고달픈 인생을 사는 세 여자가 모여 범죄를 모의하다 또 다른 사건에 연루되며 위험에 처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에서 김혜윤은 병든 아버지를 부양하는 은행 직원 도연 역을 맡아 배우 염정아 차주영과 함께 극을 이끈다. 염정아는 인생 벼랑 끝에 내몰린 화숙 역을, 차주영은 도박에 중독된 춘자를 연기한다.
'랜드'는 '리볼버' '헌트' '아수라' '신세계' 등 웰메이드 범죄 영화로 관객의 신뢰를 얻은 영화사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특하 '리볼버'에 이어 사나이픽처스에서 제작하는 또 하나의 여성 주연 범죄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한동욱 감독이 연출한다.
이에 앞서 김혜윤은 '살목지'(가제·감독 이상민)를 먼저 선택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살목지'는 지도의 최신 정보 수집을 위해 저수지 촬영을 나섰다가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형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장다아, 김준한 등이 출연하며 '탈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택시운전사' 등을 만든 영화사 더램프에서 제작한다. 이 작품은 김혜윤이 2022년 '동감'과 '불도저에 탄 소녀' 이후 3년여 만에 선택한 영화로 관심을 모았다.
김혜윤은 지난해 시간 여행 소재의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가 됐다. 드라마의 성공 이후 김혜윤의 차기작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혜윤은 '살목지'와 '랜드'를 비롯해 로몬과 호흡을 맞추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 조아영·연출 김정권)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내년 종횡무진 활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