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청부살인’ 송선미, “피해자처럼 살지 않을 것”..
||2025.08.18
||2025.08.18
배우 송선미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송선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50대가 된 현재, 송선미는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것에 대해 “혼자라서 힘든 건 사실 잘 모르겠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송선미는 “아이가 어릴 땐 걱정을 좀 했다. 또 4,5살 때는 체력적으로 놀아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 그래서 매니저 동생한테 ‘놀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가 나중에 살아갈 세대를 생각했을 때 엄마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걸 보여주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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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싱글맘이라고 해서 피해자인 것처럼 지내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송선미는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도 “3년이 지나고 (남편이) 없다는 걸 인식한 것 같다. 5~6년간 신랑을 찾아다니고 신랑을 따라다니는 꿈을 계속 꿨다. 한편으로 남편을 닮은 딸이 곁에 있어서 위로가 된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미술감독 고우석과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2017년 갑작스럽게 사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친할아버지 유산 문제로 사촌에게 청부살인을 당한 사실이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재판부는 고우석을 청부살인한 친척에게 살해 교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송선미에게 13억 1,000만 원을 손해배상금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