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조준’…아이들, 서머소닉 무대 달구며 10월 현지 앨범·투어 예고
||2025.08.18
||2025.08.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아이들이 일본 음악 축제 'SUMMER SONIC 2025'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펼치며 현지 활동 시동을 걸었다.
아티스트 아이들은 16일과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 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공원 무대에 차례로 오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 무대에서 ‘Super Lady’와 ‘LATATA’로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린 아이들은, 이어 ‘덤디덤디’, ‘클락션’, ‘Good Thing’, ‘Wife’, ‘MY BAG’, ‘TOMBOY’, ‘퀸카’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중들과 호흡했다.
첫 ‘서머소닉’ 무대를 마친 소감으로 아이들은 “공연을 손꼽아 기다렸고,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무대 위에서 전했다.
무대 말미, 멤버 미연은 “10월에 일본 앨범을 발매한다”며 새로운 소식을 공개했고, 슈화도 “일본 투어를 준비 중이다. 오늘 무대를 보니 다음 만남이 기대된다”고 덧붙이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또 아이들은 앵콜로 지난해 주목받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을 최초로 무대에서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곡은 아이들의 리브랜딩 후 일본에서 처음 발매될 EP에 수록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어지는 일본 활동 계획도 속속 공개됐다. 아이들은 10월 3일 일본 EP ‘i-dle’ 발매를 시작으로, 4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18·19일 글리온 아레나 고베 등에서 투어 무대를 마련한다.
더불어 도쿄와 오사카 현지에서 팬사인회와 프로모션까지 예정돼 있어 일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이 기대된다.
사진=MHN, 서머소닉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