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 라이프 필드’ 또 접수…에이티즈, “K팝 보이그룹 새 역사 썼다”
||2025.08.18
||2025.08.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에이티즈가 2년 연속 미국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에이티즈는 16일(현지시간) 북미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의 일환으로 해당 경기장에서 수만 명의 현지 관객과 만났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세계적 팝 스타들이 대형 공연을 펼친 곳으로, 레이디 가가, 엘튼 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메탈리카, 조나스 브라더스도 과거 이곳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미 지난해 2024 월드 투어로 K팝 보이그룹 최초로 같은 장소에 진출한 에이티즈는, 올해도 이른바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서 두 번째 입성을 달성했다.
공연에서는 ‘레몬 드롭(Lemon Drop)’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첫 진입한 데 이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가 68위로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또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미친 폼(Crazy Form)’과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은 ‘게릴라(Guerrilla)’, 그리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오른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등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에이티즈의 북미 투어는 마지막 도시 멕시코 시티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들의 행보에 대해 클래시(CLASH), 노션(NOTION),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지큐(GQ) 등 다수의 해외 매체가 집중 조명했다.
각 언론은 에이티즈의 글로벌 차트 성과와 월드투어 활동에 대해 ‘호평’으로 응답하며, 이 그룹의 전 세계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인천에서 출발해 미국 주요 도시와 알링턴 공연까지 성료하며 2025 월드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이어가고 있고, 23일 멕시코 시티 무대로 북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MHN, KQ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