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 벗고 광기로’…고현정, 연쇄살인마 ‘사마귀’로 파격 변신 예고
||2025.08.19
||2025.08.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고현정이 오는 9월 5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사마귀’는 영화 ‘화차’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을 집필한 이영종 작가가 함께하는 첫 작품이다. 감각적인 연출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작품에서 고현정은 다섯 명의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인물로, ‘사마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티저와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된 이후, 평소와는 완전히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8월 18일에는 제작진이 추가로 고현정의 촬영 스틸 3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사과를 들고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모습, 흰 옷 위에서 붉은 미소를 띠는 장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담겨 있다.
이처럼 보여지는 우아함과 기이함을 오가는 극적인 변신은 동일 인물임을 의심케 할 정도로 신선하다. 제작진 측은 “정이신 역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캐릭터”라면서 “고현정이 작품과 배역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모든 장면마다 온 힘을 다했다. 전례 없는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현정이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로 다시 돌아온 ‘사마귀’는 9월 5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SBS ‘사마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