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두고 분위기 후끈…김준호·조현영, 돌싱포맨서 설전
||2025.08.19
||2025.08.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19일 방송에서 새로운 레인보우 유닛인 ‘레인보우 18’의 고우리와 조현영을 초대하며 다채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결혼 4년 차를 맞은 고우리는 최근 근황을 전하며 “남편과의 관계가 뜨겁기도 하고 식기도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을 계기로 임신 금지 조항이 생겼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남편이 이를 지나치게 철저히 지키는 탓에 불만을 토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심경을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술 좀 주세요”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같은 무대에 오른 조현영 역시 직접적으로 연애사를 공개했다. 조현영은 “열애설로 인해 일이 잘 풀릴 뻔했다가 실패했다”며 공개 연애의 쓴맛을 털어놨고, 이어 “앞으로는 공개적으로 연애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김준호가 “공개 연애로 잘 된 예도 있다”며 자신의 경우를 내세우자, 조현영은 “앞일은 알 수 없다”는 취지로 받아치며 장내를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준호를 향해 “축의금 돌려줄 준비됐냐”고 농담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정남이 조현영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장면도 시선을 끌었다. 조현영의 말에 반한 배정남은 “함께 예능 프로에 나가볼까”라며 직접적인 플러팅에 나섰으나, 탁재훈이 “게스트끼리 썸 타지 마라”며 질투해 현장은 다시 한 번 폭소로 가득 찼다.
‘남자 이수지’로 주목받는 김규원이 새롭게 합류해 색다른 매력도 드러냈다. 김규원이 탁재훈을 보며 “나도 저렇게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고 존경의 뜻을 전하면서도, 동시에 돌싱포맨 멤버 중 가장 매력 없는 인물로 탁재훈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선택의 이유가 이어지며 출연진들과 제작진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유튜브 '준호 지민'
